연극 이옥분여사 -함안 아시랑 극단 오늘은 우리의 어머니 같은 이옥분 여사를 보았다. 뻔한 감동, 뻔한 스토리 같았지만, 공연의 감동에 많은이들이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다. 나도 눈물을 훔쳤다. 한글도 깨치지 못하고, 부모공양에, 자식부양을 하고 살아왔던 이땅의 어머니를 대변했던 이옥분 여사.. 손자들의 도움으로 .. 공연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