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멋있게..

오늘 금요일 4층 쌍둥이들이랑, 누나랑, 하연이 지연이랑 나랑 315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시향공연을 보기위해 저녁을 먼저 먹어야 했다. 통닭 2마리, 떡뽁이 3인분, 순대 1인분, 김밥2줄을 준비했다. 물론 통닭은 지연이가 주문했다. 나는 통닭을 주문할 줄 모른다. ^^ 언뜻보면 많은듯 하기도..

혜영이, 혜정이랑 우리 가족이 315아트에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작년 함안에서의 현대무용을 본 이후 무용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스멀스멀.... 그때 어린 왕자 공연은 정말 힘들었었다. 그러나 다행히 오늘의 공연은 정말 정겹고 흥겨운 공연이었다. 뮤지컬 같기도 하고, 서커스 ..

7시 30분부터 연주회가 열리네요 이날은 1부만 보고 2부때는 나와서 딸이랑 놀아주어야 겠네요. http://www.cwcf.or.kr/art_info/art_info_view.asp?p_idx=1424

내일이다 5시 30분 까지는 가서 예매권을 티켓으로 바꿔야 해!! 좋은 좌석으로.. 화이팅...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7312 소극장에서 B열의 좌석은 대부분이 이미 초대권으로 나가 버린 상황이었다. 연극제에서 볼때는 B열 뒤쪽은 많이 있었는데... B열에 가까운 통로쪽 A열을..

어제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보았다. 좀, 잔인했다. 하지만 현실적이긴 했다. 살아간다는 것.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다.

오늘은 창원 극단 미소의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를 보았다. 지연이 하연이는 창원도서관에서 미술수업을 한 후에 처가로 갔다. 주원이가 도서관에서 오전 수업후 규랑이와 규랑이 엄마, 하연이 지연이와 함께 도서관에 있었다. 그리고, 주원이가 모두를 창원 터미널에 데려다 준후 하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마산의 315아트센터에서 경남 연극제가 무료로 공연을 한다. 다음주 금요일 까지 매일저녁 7시 30분... 매일 오후 5시 30분 부터 소극장앞 임시 매표소에서 무료로 표를 나누어 줍니다. 단체는 예약도 가능하다던데... 주의사항.. 초1부터가 아니고, 중1부터 입장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