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60730 LG; NC 야구경기

knightno 2016. 7. 31. 22:30

오늘 경기는한의사의날 행사를 맞이해서 누나 덕에 공짜로 볼 수 있는 경기였다. 누나 고마워^^

 

 

게임 내내 끌려 다니는 경기라서 힘들었지만 딸과 아내가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재미있게 보내서 좋았다.

 

 

 

누나와 석현이 그리고, 우리 가족 3명의 자리가 붙어있지 않아 좀 서운한 면도 있었고, 엔씨가 딸의 말을 빌면  '작살났기'때문에 좀 힘이 빠졌다.

 

어제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TV를 보니 오늘도 내내 0-8로 끌려 다녔는데, 9회말에 10-8로 역전을 시켰네...

오늘 보러 간 사람들은 땡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