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나가 갑자기 315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여 급하게 관람계획을 잡았다. 합창은 처음이라 약간 새롭기도 하고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오늘 공연은 Sea Drift(해류), 와 합포만 이었는데, 해류는 미국시인 윌트 휴터먼의 작품을 시립 교향악단과 합창단 그리고, 바리톤 한규원님이 공연을 하였는데... 좀 죄송하지만 너무 졸렸다. 영어로 가사가 되어있어 더 그랬나 보다.
나는 졸고, 지연이는 멀뚱멀뚱, 누나도 졸고..하연이는 잤다. ^^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었다.
어제부터 시작한 바쁜 날이 내일까지 가겠구나 내일은 도민일보에서 주최하는 3색 재즈 콘서트가 있다.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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